영화 ‘호텔 뭄바이’가 화제다.
1일 ‘호텔 뭄바이’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호텔 뭄바이’는 실제 인도 뭄바이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영화화했다. 출연배우는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 등이다.
해당 영화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 등장한 것은 이날 한 채널에서 해당 영화를 편성, 방송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텔 뭄바이’는 9점이 넘는 평점을 기록하며 영화를 통해 테러 사건의 긴장감 등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 받았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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