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전국 1,000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에 가입한 고객들은 내년 8월까지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IoT) CCTV ‘맘카’ 설치비 2만2,000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요금은 3년 약정 기준 월 6,600원이다.
맘카는 반려인이 외출했을 때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확인하고 보살필 수 있는 CCTV로, △집안 곳곳 360도 파노라마 촬영 △실시간 대화 △외부 침입여부 알림 등 기능이 제공된다.
조동우 LG유플러스 홈제휴영업담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맘카와 함께 U+IoT스위치를 활용하면, 반려동물들을 위해 집안 온도를 조절하고 불을 켜고 끄는 등 반려동물들에게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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