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형님’ 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게만 사인해달라더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형님’ 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게만 사인해달라더라”

입력
2019.08.31 22:37
0 0
공승연이 인지도 굴욕을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쳐
공승연이 인지도 굴욕을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쳐

배우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아는형님’에는 배우 공승연, 김민재, 박호산과 가수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같이 다니면 진짜 정연이만 알아보냐”라고 물었고 공승연은 “정연이가 식스틴 때 알아보더라. 나는 촬영하고 와서 풀 메이크업에 드라마도 하고 있었는데 정연이한테 사인해달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은 “동생만 알아보면 서운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공승연은 “서운한 것보다 뿌듯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공승연은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이 서로를 ‘정연이 엄마, 정연이 아빠’라고 부르시더라.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인지도를 따라간다고 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