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공승연 박호산 박지훈이 31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다음 달 1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 되는 월화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김민재는 마훈으로 공승연은 개똥이로 박지훈은 고영수로 분한다. 특히 공승연은 사내 같은 억척 처자로 시장에서 닷 푼만 주면 어떤 일이든 해결 해주는 역할을 선보인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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