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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비상’ 발매 4일 만 42만 장…데뷔 그룹 역대 최고 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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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비상’ 발매 4일 만 42만 장…데뷔 그룹 역대 최고 초동

입력
2019.08.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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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이 남다른 음반 파워를 뽐내고 있다. 한국일보 DB
엑스원이 남다른 음반 파워를 뽐내고 있다. 한국일보 DB

보이그룹 엑스원이 역대 데뷔 그룹 최다 초동을 벌써 기록했다.

31일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엑스원이 지난 27일 발매한 데뷔 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는 닷새 째 누적 판매량 42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당일인 27일 하루에만 총 26만 8천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엑스원은 매일 높은 음반 판매량을 이어가면서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집계 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벌써 42만 장의 고지까지 넘어서 눈길을 끈다.

42만 장은 역대 모든 아이돌 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중 가장 높은 음반 판매량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 직속 선배인 워너원의 기록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기록으로 입증된 팬들의 큰 사랑에 힘 입어 엑스원은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원은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플래시(FLASH)' 무대를 선보였고, JTBC '한끼줍쇼'와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출연도 확정 짓는 등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데뷔 주에 벌써 여러 차례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엑스원은 '플래시'로 계속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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