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참시’ 오대환-매니저, 체형 교정 중 영혼 탈곡한 사연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참시’ 오대환-매니저, 체형 교정 중 영혼 탈곡한 사연은?

입력
2019.08.31 14:12
0 0
오대환-매니저가 체형 교정 치료를 나섰다. MBC 제공
오대환-매니저가 체형 교정 치료를 나섰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과 매니저가 체형 교정 치료 중 영혼이 탈곡된다. 두 사람은 뼈를 맞추는 고통이 가득한 못생김 비주얼을 무한 방출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7회에서는 추나요법을 받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 매니저가 체형 교정을 위해 추나요법을 받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뒤틀려 있던 뼈가 맞춰지는 고통에 간신히 목소리를 내며 아픔을 호소했다고. 이에 오대환이 매니저의 소리 없는 몸부림을 보고 웃음을 꾹 참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서 숨겨진 목선을 찾아 나선 오대환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는 동작에 두 사람 모두 안색이 파리해진 채 초점 잃은 동공으로 천장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추나요법을 받는 오대환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한 셔터 세례를 부르는 비주얼이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서로 “못생겼다 진짜”라면서 웃음을 터뜨리며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해 오대환, 매니저의 역대급 비주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