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57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조각미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완벽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모 회사의 상무와 결혼하여 연예계를 은퇴하였으나 9개월 만에 파경을 맞고 영화계에 복귀했다. 이듬해인 1998년에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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