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과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터널스 식구들, 그리고 드웨인 존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D23 엑스포에 참석한 마동석과 영화 '이터널스' 배우들, 그리고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동석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의 주연배우로 참석했고, 드웨인 존슨은 디즈니 실사 영화 '정글 크루즈' 행사 참석을 위해 D23 엑스포를 찾았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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