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규호(사진) 미국 오리건대학교 저널리즘ㆍ커뮤니케이션스쿨 석좌교수는 30일 한국언론법학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했다. 염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한국의 표현의 자유는 국제법적 기준에 부합하는가’이다. 염 교수의 논문은 미국 각급 법원을 비롯해 영국, 호주, 캐나다 대법원 판결문에 인용되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배성재 기자 pass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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