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채연의 목격담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3년 데뷔해 올해 16년차가 된 채연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동안 비결을 묻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채연은 "즐겁게 사는 게 중요하다. 나잇살은 확실히 안 빠지더라.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 저는 홈케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해 11월 신곡 '봤자야'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국내 활동에 나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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