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음 달 21일 11주년 팬미팅을 연다.
30일 아이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1주년 팬미팅 티켓 오픈 안내”라는 글과 함께 ‘II & U (PLAY, PAUSE AND U)’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팬미팅은 다음 달 21일 오후 3시와 7시 등 2차례에 걸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티켓 오픈은 다음 달 4일 오후 8시로 예고돼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 장만월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다음 달 1일 종영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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