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연출에 도전했다.
29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진웅은 영화 '예고편' 연출을 맡았다. 규모가 작은 단편 영화로, 총 5회차 분량이며 현재 4회차까지 촬영을 완료했다.
이 작품은 영화제에 출품하거나 대중에 공개할 목적으로 기획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물을 보고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조진웅의 학교 후배들과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진웅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활약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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