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최진혁이 조사실에서 포착됐다.
KBS 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가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이태경(최진혁)의 스틸을 공개해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조현우가 아닌, 태경이 조사를 받고 있다. 조현우의 진술을 바탕으로 연아와 함께 순조로운 수사를 이어나가야 할 태경의 위치가 달라진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조현우가 체포됐지만, 태경과 연아의 수사가 쉽게 풀리지만은 않는다. 하지만 공조 수사팀이 그 역경을 딛고 어떻게 진실을 찾아나갈지 함께 지켜봐 주신다면, 통쾌한 반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29일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저스티스’ 27~28회, 29일 오후 10시 KBS 2에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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