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두데’ 오하영, “다시 데뷔해도 16살에 데뷔하고 싶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두데’ 오하영, “다시 데뷔해도 16살에 데뷔하고 싶다”

입력
2019.08.29 16:56
0 0
오하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오하영 SNS
오하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오하영 SNS

에이핑크 오하영이 입담을 뽐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오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하영은 "16살에 처음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일찍 데뷔해서 좋았다. 다시 데뷔한다고 해도 그 나이에 데뷔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한 오하영은 "가수 활동을 하느라 사춘기가 없었던 것 같다. '중2병'이라는 걸 느낄 새도 없이 정신 없이 지나갔다.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땐 숙소에서 울곤 했던 거 같은데, 가족들이 뿌듯해하는 걸 보니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오(OH)!'의 타이틀곡 '돈트 메이크 미 래프(Don't Make Me Laugh)'를 통해 솔로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