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기능 속옷 브랜드 라쉬반(대표 백경수)이 지난 27일 오후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해군장병들을 격려하고 ‘2019 해군 순항훈련’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군사관학교 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사 생도들의 실무 적응능력과 전문지식을 배양시키기 위한 다목적 군사훈련으로 1954년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또한 순방국 우호관계 증진과 한류 문화 전파 등 군사적 외교 창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라쉬반코리아 임원진과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항훈련 기간 동안 선상에서 생활할 생도들과 방문국 주민 및 교민들에게 제공될 남성 기능 속옷을 전달했다.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는 “라쉬반은 건강한 가족과 나라를 표방하고 있다”며 “해군순항훈련에 참여하는 생도들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쉬반은 2017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국방홍보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방일보, 국방FM, 국방TV 등에 군인들을 위한 제품 지원을 하고있으며, 국방마라톤대회 후원 등 남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혜 뷰티한국 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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