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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특집] 한성기업, 크래미 먹고 결식아동 돕기 기부하고 ‘착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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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특집] 한성기업, 크래미 먹고 결식아동 돕기 기부하고 ‘착한 선물’

입력
2019.08.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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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의식 있는 소비를 이끌기 위한 기부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성기업의 대표상품이며, 국민간식으로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크래미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크래미제품의 띠지를 활용해 한성기업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함을 알리고, 소비자들은 구매활동이 바로 기부로 연결돼 착한 소비문화에 자동 동참하게 되므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행복얼라이언스의 기부 연계 상품은 한성기업, 비타민엔젤스 등 8개 기업과 협력해 제작한 상품들이다.

소비자들이 한성기업 크래미를 비롯해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금의 일정부분이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뜻한 도시락으로 기부하도록 설계돼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기관, 개인이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해 가는 사회변화 네트워크로 2016년 출범했다. 한성기업 등 45개 기업이 모여 장애ㆍ교육ㆍ건강 3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한편, 최근 크래미는 주원료인 명태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 미오신의 긍정적인 효능이 알려지면서 운동 후 간식이나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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