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28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둘째 쌍둥이의 태중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과 함께 율희는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에요!”라며 “(쌍)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려요”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율희는 2017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 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같은 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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