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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롱피자집, 혹평 받은 카레피자 굴욕 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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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롱피자집, 혹평 받은 카레피자 굴욕 씻나?

입력
2019.08.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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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롱피자집에 특별 시식단이 등장했다.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롱피자집에 특별 시식단이 등장했다.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롱피자집에 특별 시식단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편 세 번째 솔루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롱피자집에는 특별한 시식단이 등장했다. 특별 시식단은 바로 사장님의 친할머니와 이모할머니들이다.

이에 김성주는 “사장님의 철학이 ‘피자는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피자를 만들고 싶다’라고 하더라”라고 특별 시식단이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롱피자집은 지난 주 카레피자로 제대로 혹평을 받자 신메뉴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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