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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셰프 군단의 문어해물찜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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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셰프 군단의 문어해물찜 맛은?

입력
2019.08.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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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셰프 군단이 문어해물찜에 도전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셰프 군단이 문어해물찜에 도전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다 함께 문어해물찜 요리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게스트로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와 셰프 군단(여경래·최현석·송훈)은 문어해물찜 요리를 시작했다.

모두의 문어해물찜 요리가 완성된 후 여경래 셰프의 요리는 김수미가 “조금 싱겁다”라고 평가해 소금을 추가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맛보는 중에 최현석 셰프는 본인의 요리를 자화자찬하며 본인이 수미 선생님 ‘복사기’라고 말했다.직접 자화자찬한 만큼 모두 최현석 셰프의 요리가 합격했다고 생각해 다음 송훈 셰프의 요리로 넘어갔다.

특히 첫 출연한 송훈 셰프는 긴장으로 땀 범벅이 됐고 김호영과 최현석 셰프가 요리를 도와줬기에 요리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다행히 김수미가 “간 딱 좋아요”라고 말했고 김호영의 입맛도 만족시켰다.

이어 송훈 셰프는 김수미의 문어해물찜 맛을 보고 ‘엄지척’ 하면서 맛있다고 표현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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