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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오티콘 코리아, 소리를 잘 못 듣는 부모님께 보청기는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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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오티콘 코리아, 소리를 잘 못 듣는 부모님께 보청기는 최고의 선물

입력
2019.08.29 05:00
수정
2019.09.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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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인 민족의 대 명절, 자녀와 손주와의 대화에 끼지 못한다면 어떨까? 답답함을 넘어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 난청 때문이다. 심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또한 정상인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최대 5배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하루 빨리 청력검사 후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보청기의 성능도 향상됐다.

오티콘 코리아의 오픈(Opn) 시리즈는 모든 소리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획기적인 보청기로 평가 받아 출시 이후 100만 대 이상 팔렸다. 사용자의 주변을 360도로 초당 100번 이상 분석하는데, 분석된 소리 가운데 말소리는 그대로 보존하고 불필요한 소음은 제거해 사운드 밸런스를 맞춰 준다.

최근에는 일체형 충전식 보청기인 ‘오픈 S’와 유소아, 청소년을 위한 보청기인 ‘오픈 플레이’도 출시됐다. 두 제품으로 오티콘코리아는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티콘 코리아는 디만트 그룹사의 한국지사로 오티콘 보청기 외 버나폰 보청기, 청각진단검사장비를 제조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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