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재 교체비용 4분의 1 수준으로 시공 가능
흡음효과, 방충효과, 방화효과에 조명효과까지
5~6년마다 반복시공 가능, 내구성·친환경성 확보
올해로 설립 19년 차를 맞은 상신플러스(주)(대표 홍기정)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도장공사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가 1998년 국내 최초로 천장텍스용 흡음도료를 개발하여 2000년 상품화한 천장재 흡음도료인 ‘플러스코트(PLUS COAT)’는 각종 시험기준에 맞춰 경제성, 기능성, 미관성, 작업성 및 흡음 기능을 강화한 천장 텍스용 전문도료다.
플러스코트는 특수한 전색제, 안료 및 첨가제를 주성분으로 한 흡음기능 향상과 화재 시 불꽃번짐 방지를 목적으로 설계된 특수도료로서 조명효과, 방충효과, 방화효과 및 내황변성이 뛰어난 친환경 제품으로 업계의 각광을 받아왔다.
플러스코트는 오염된 천장재를 폐기·교체하지 않고 미세한 요철 모양의 도료로 코팅하는 방식이다. 교체 비용의 4분의 1 수준으로 시공이 가능하며, 5~6년 단위로 반복시공이 가능해 더욱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평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상신플러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1년 플러스코트의 차세대 제품인 ‘플러스코트I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든 종류의 색상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화재 시 불꽃번짐 현상 억제를 더욱 강화시킨 제품이다.
기존 플러스코트와 비교해 도막 두께는 40µ(마이크론)에서 35µ으로 한층 얇아졌으며, 3.8㎡/ℓ가 소요되던 기존 제품에서 4.7㎡/ℓ가 소요되도록 개선시켰다.
코트플러스II는 방재시험연구원의 난연 1등급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 조색이 가능해 더욱 정밀한 도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수성도료와 코팅을 비교했을 땐 플러스코트II의 우수성이 확연히 드러난다.
상신플러스의 제품은 텍스표면의 기공 보존과 흡음기능이 향상되며, 조명효과가 뛰어나다.
황변현상이 있거나 시공 후 텍스표면에 얼룩이 스며 나오는 기존 수성도료에 비해 플러스코트II는 황변현상이 없으며 텍스표면 얼룩 또한 완벽히 제거한다.
특히, 텍스 표면에 뒤틀림 현상이 없으며 화재 시 탄화 탄흔 면적을 줄여줘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다.
현재 전문건설사 상신플러스(주)는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40여 건설업체의 협력사로서 도로, 철도, 공항, 발전소 등 국가기간사업시설물과 APT, 공장, 일반건축물 등 매일 40여개 현장을 운영 중이며, 건축물의 내구성과 편의성, 미관 확장을 위한 도장공사, 습식방수 공사와 기존건축물의 시설들을 유지 관리하는 분야에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홍기정 대표는 “주거 공간 및 기업의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안전한 친환경 제품과 시공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꾸준한 기술연구를 통해 전문 건설업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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