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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가 실용적인 여행용 상품을 출시했다.
간단한 소품을 넣는 미니 크로스백부터 캐리어 대신 쓸 수 있는 핸드캐리 보스턴백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 및 여권 가죽 케이스, 여행용 소분 용기, 파우치 등 여행 시 꼭 필요한 실용적인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인 핸드캐리 보스턴백은 짧은 여행/출장 시 또는 장거리 여행 시 보조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숄더, 토트, 크로스 등 여러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내부 중앙에 양면으로 된 메쉬 포켓이 있어 물건을 찾기 쉽다. 또한 곳곳에 숨은 포켓들이 있어 수납력도 좋다.
나일론 소재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컬러는 블랙과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그라니트의 폴더블 트래블 백은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폴더블 트래블 백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지 않을 때 손바닥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 무게가 가벼운 것은 물론, 부피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캐리어 속에 넣어 두면 여행 중에 짐이 늘어나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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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윈드 브레이커 등 립스탑 폴리에스터 재질로 제작돼 내구성이 좋고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보스턴백, 백팩, 짐백, 트래블 케이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블랙이며 가격은 4,900원~1만 7,900원이다.
김지현 그라니트 그룹장은 “그라니트는 자연 친화적인 삶과 함께 실용적이고 스마트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며 “그라니트의 여행용 가방은 이동 시 편리하고 가벼운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니트의 여행용 상품은 그라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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