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5개 분야에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0 년부터 CEO를 의장으로 하는 ‘CSR위원회’를 설치하여 GS칼텍스 사회적책임활동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결정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까지 6년간 전국에서 총 1만 5,458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와 함께 지난 2012년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약 70만㎡(21만여 평)의 부지 위에 약 1,100억원을 들여 지은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개관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총 72만여 명의 지역민들이 찾았다.
또한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존립을 위해 여수시의 출산 장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임신 6개월~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영유아 교구세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해 양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수지역 아동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해 2010년부터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도 개설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수공장, 물류센터 등 전국 11개 시도에서 23개의 봉사대를 조직해 사업장 인접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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