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청정지역 영양에서 별빛과 반딧불 감상하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청정지역 영양에서 별빛과 반딧불 감상하세요”

입력
2019.08.28 18:00
0 0

31일부터 이틀간 수비면 일대서 축제, 캠핑 체험도 선착순 신청 가능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전경. 영양군 제공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전경.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의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31일과 다음달 1일 수비면 수하리 영양밤하늘ㆍ반딧불이 생태공원과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야광페이스페인팅과 별빛음악회, 반딧불이 탐사 등 10여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여기에 캠핑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이 마련된다. 37개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www.yyg.go.kr)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소속 15개 기관이 주관하는 제6회 곤충페스티벌도 열려 곤충전시와 나무곤충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영양군은 지난 2005년부터 반딧불이 복원과 사육을 통해 서식 환경을 조성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반딧불이는 6월말에서 7월초, 8월말에서 9월초 등 아주 짧은 기간에만 볼 수 있다”며 “축제를 통해 영양의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