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이 뭉쳐 ‘초콜릿 바자’를 개최한다.
김정은과 소유진은 26일 각자 본인들의 SNS를 통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한 후 바자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7일로 예정된 ‘초콜릿 바자’의 포스터와 영상 등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정은과 소유진은 “저희가 여러분께 과분한 사랑을 항상 받아서 어디다 돌려드릴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처음 기획하고 하는 일이라 어설플지 모르지만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과 소유진이 함께 하는 ‘초콜릿 바자’는 다음 달 7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신화코리아 3층에서 진행되며, 18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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