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가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리틀이’들을 위한 오두막을 완성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리틀이’들에게 숲속 오두막 트리하우스를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기는 과거 출연진들에게 “옛날에 그런 로망 있지 않았냐”라며 동화 속에 나오는 나무 위의 집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한 트리하우스의 제작에 나섰고 한 달에 걸쳐 완성했다.
트리하우스가 완성되자 이승기는 “삼촌이 지었다”라며 의기양양해했다. 아이들의 환호성에 미소 지었다. ‘리틀이’들은 직접 집 꾸미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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