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 2019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메디상 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 2019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메디상 수상

입력
2019.08.27 11:46
0 0

총 3편, 편당 8분 분량… 서울서 귀농귀촌한 3년차 부부 이야기 그려

지난 21~23일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 현장에서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상주시 제공
지난 21~23일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 현장에서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이 2019 서울 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라메디상’을 수상했다.

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21~23일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에서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이 베스트 드라메디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열리는 브라질 리오 웹페스트와 이탈리아 시실리 웹페스트에도 초청돼 전 세계 웹 작품들과 다시 경쟁하게 된다.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은 귀농ㆍ귀촌을 주제로 총 3편, 편당 8분 분량으로 서울에 사는 결혼 3년차 먹방 유튜버 예림과 PC방 사장 철민 부부가 상주로 귀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는 경천대 등 상주의 주요 관광지와 우수 농특산물, 농촌의 풍경 등을 담았다.

상주 가는 길은 다음달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을 통해 상주의 아름다음과 귀농귀촌 1번지의 도시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회째를 맞는 2019 서울웹페스트는 국제 웹 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로 30여개국 233개 작품이 수상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