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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진세연, 무한리필 가능한 ‘튜브 썰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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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진세연, 무한리필 가능한 ‘튜브 썰매’ 재미있어요

입력
2019.08.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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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에서 진행한 ‘튜브 썰매’를 통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갔다. tvN 방송 캡처
‘더 짠내투어’에서 진행한 ‘튜브 썰매’를 통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갔다. tvN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에서 출연진들의 가심비 미션 실패로 가성비 관광을 진행했다.

26일 방송된 ‘더 짠내투어’에선 가심미 미션 실패로 한혜진이 준비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대신 제작진들이 준비한 가성비 관광인 러시아 소콜니키 공원에 있는 ‘튜브 썰매’를 탔다.

인기 액티비티 ‘튜브 썰매’는 높이 12m, 길이 200m로 비용을 내면 45분간 무제한 탑승이 가능했다.

‘튜브 썰매’를 타본 진세연은 즐기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한혜진은 무서워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박명수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 미소지으며 썰매를 탔고 규현은 썰매를 타면서 처음 내려갈 때, 너무 재밌어서 가성비 관광이 맞는지 의심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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