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짠내투어’에서 출연진들은 ‘마트료시카’의 총합이 45개를 넘어야하는 가심비 미션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더 짠내투어’에선 한혜진이 가심비 관광으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했고 출연진들은 가심비 관광을 가기 위한 가심비 미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가심비 미션은 각각의 출연진들이 선택한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를 열어서 총합 45개를 넘으면 미션에 성공하고 만약 미션에 실패하면 가성비 관광을 진행하게 된다.
1인당 ‘마트료시카’ 6.5개 이상을 뽑아야 성공하는 미션으로 진해성·광희·규현·이용진까지 25개를 뽑았고 박명수·한혜진·진세연이 18개를 뽑아야 성공할 수 있었다.
규현은 1인당 ‘마트료시카’ 6.5개 이상을 뽑아야 해서 비관했다가 세 명이서 인형 18개가 남아 “세 명이면 충분히 되죠”라고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세 명의 인형의 총합은 18개가 되지 않아 결국 미션에 실패했다.
박명수는 “죄송한데 싹 엎고 끝내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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