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G7 정상 부부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모인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는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 참석을 이유로 일찍 퇴장하면서 공동성명에서도 빠져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올해는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앞줄 왼쪽부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트럼프 대통령, 브리지트 여사, 마크롱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비아리츠=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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