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X톰 홀랜드 ‘커런트 워’, 빛을 향한 4명의 천재들의 전쟁

‘커런트 워’가 호평을 받으며 상영 중이다.

영화 ‘커렌트 워’의 N차 관람을 돕는 실관람객의 호평이 쏟아졌다.

‘커렌트 워’는 유명한 배우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니콜라스 홀트, 마이클 섀넌의 조합과 ‘에디슨’ VS ‘테슬라’의 빛의 전쟁 스토리로 관심을 끈 작품이다.

해당 영화는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인설’(톰 홀랜드)에 맞서는 ‘테슬라’(니콜라스 홀트)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가 서로 경쟁을 펼치며 새로운 빛의 역사를 만들려는 내용이다.

특히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폭넓은 연기력으로 ‘에디슨’ 역할을 맡아 더욱더 쉽게 작품에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어 선댄스 영화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경력의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의 연출력, 정정훈 촬영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 등에 대한 칭찬과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때의 감정을 말하는 순간 연기, 연출, 대사 모든 게 완벽했다” (왓챠 챌*), “감각적인 연출과 편집. 명불허전 배우들의 연기력이 조화를 이룬 잘 만든 영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몰입하게 되고 재밌어요” (CGV 딸기***)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커런트 워’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지난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