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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스콘,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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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스콘,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

입력
2019.08.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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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달인이 빵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방송 캡쳐
스콘 달인이 빵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방송 캡쳐

스콘 달인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스콘 달인 달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스콘 맛집은 플레인 스콘부터 무화과, 치즈, 블루베리, 초코 등 다양한 맛의 스콘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곳은 현재 각종 백화점에 입점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특히 기존의 스콘이 퍽퍽하다는 편견을 버린 겉은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맛을 사로잡았다.

경력 14년째 제빵계 달인인 김민정씨는 수분이 많기로 유명한 사포나리아가 핵심재료라고 밝혔다.

한편,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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