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 전영미가 입담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미는 "음반을 냈는데 집에 쌓여있다. 박스가 여러 개가 있다. 치울 수 있다면 치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0장정도 풀 테니 원하시는 분은 빨리 받아가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저도 100곡 정도 음원을 내봤다. 그 중에 4~5곡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전영미는 “제가 영화 ‘강철비2’에 출연한다.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꼭 극장에서 봐주세요”라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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