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 말을 해’ 빅스 라비, “어릴 적 고백 많이 받아봤다” 깜짝 발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 말을 해’ 빅스 라비, “어릴 적 고백 많이 받아봤다” 깜짝 발언

입력
2019.08.26 15:21
0 0
빅스 라비가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JTBC 제공
빅스 라비가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JTBC 제공

빅스 라비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 3회에서 네티즌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고백에 관한 초등학생 동시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푼 이후, 박나래는 “혹시 이 시에 공감 가시는 분 있나요?”라고 물었고, 라비는 기다렸다는 듯이 “어렸을 때 고백을 많이 받아봤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덧붙여 “학교 다닐 때는 춤추고 나서길 좋아하는 친구들이 인기가 많았다”며 옛날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라비는 짝사랑했던 여학생 이야기를 꺼냈는데 “3년 내내 차이다가 마지막으로 수학여행 때 고백하려고 노래를 연습했다”고 밝히며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렀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짝사랑했던 여학생에게 절대 고백하지 말라고 문자가 와서, 방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다”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가 “어떤 노래를 준비했어요?”라고 질문하자, 라비는 “그때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 친구가 어디 앉을지 자리까지 생각했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홍윤화도 어릴 적 ‘팜므파탈’이라 불리던 반전 과거를 공개해 예사롭지 않은 말발을 선보이며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빅스 라비의 순수했던 짝사랑 스토리와 학창 시절 인기를 끌었던 말 선수들의 화려한 과거들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