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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유재환 향해 딘딘·박나래·솔지·신봉선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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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유재환 향해 딘딘·박나래·솔지·신봉선 응원 릴레이

입력
2019.08.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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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동료 연예인들의 진심어린 응원을 받았다. 유재환 SNS 제공
유재환이 동료 연예인들의 진심어린 응원을 받았다. 유재환 SNS 제공

가수 유재환의 32kg 감량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재환은 26일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을 2번이나 했었는데 그 희열을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내자신이 비만으로 가려진 리얼 몸가면을 벗어던지게 하자' 라고 다짐한게 벌써 4개월 전이네요. 자 이제는 당당히 말할수있어요 '음악인 유재환님 가면이랑 살로된 전신 망토까지 다 벗고 공개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재환은 "물론 엄~청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들도 친구들도 할 수 있어요. 다 이겨낼 수 있어요. 진짜 다 할 수 있어요. 최고로 살쪘을땐 살이 넘 쪄서 아무도 못 만난 거 같아요. 자격지심이 너무 심하고 공황 오고 그래서... 다이어트는 몸이 습관화되는 게 의외로 빨라요.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잠시 또 설명드릴게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유재환은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음악인'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날 거에요. 본 적 있었지만 본 적 없는 새로운 음악인이요!"라고 전했다.

이 게시글에 동료 연예인들 또한 특별한 인사를 보냈다. 딘딘은 "잘생긴 표정 짓는 게 안 어색해... 누구야 이 사람"이라며 놀라워했고, 김재우는 "딘딘이 인스타 보고왔어요.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요 재환씨"라고 전했다. 박나래 또한 "멋지다... 리스펙"이라고, EXID 솔지는 "축하해 멋쨔!"라고, 신봉선은 "멋찝니다 유피디님~"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한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32kg 감량에 성공한 유재환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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