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영화 전문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된 영화 ‘몬스터 콜’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어머니에 대한 마음 속 상처를 지닌 ‘코너’(루이스 맥두걸)’에게 어느 날 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괴물이 찾아온다는 내용으로, 지난 2017년 개봉됐다.
8.5 이상의 평점을 받았고 영화 ‘인천상륙작전’ 등으로 친숙한 배우 리암 니슨이 괴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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