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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트와이스, 9월말 컴백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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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트와이스, 9월말 컴백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 [공식]

입력
2019.08.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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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다음달 컴백한다. 한국일보 DB
트와이스가 다음달 컴백한다. 한국일보 DB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가요계에 돌아온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트와이스가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이 이 관계자는 "정확한 컴백 시기가 정리되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팬시(FANCY)'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한다. 그 사이 트와이스는 월드투어를 다녀오고 일본에서 2주 연속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렇듯 글로벌한 성과를 낸 트와이스가 그 에너지를 국내 컴백 활동에 어떻게 사용할지 기대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2일 진행된 '2019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뮤직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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