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양자물리학’ 주연배우 서예지의 화려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
최근 공개된 패션지 화보에서 서예지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극 중 서예지가 연기한 업계 최고의 매니저 성은영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양자물리학’은 다음달 25일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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