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혼라이프를 위한 SUV, 현대 베뉴를 선보였다.

2019년 7월, 현대자동차의 초소형 SUV ‘현대 베뉴’가 공식 데뷔를 했다.

현대 베뉴는 싱글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혼라이프’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자처하며 개인에 집중한 CF 및 다양한 바이럴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스로의 존재감을 강렬히 전달하고 있다.

과연 현대 베뉴는 어떤 가치와 매력을 담고 있을까?

작은 차체의 베뉴

현대 베뉴의 특징은 바로 작은 차체에 있다.

실제 베뉴는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형 SUV보다 더 작은 ‘초소형 SUV’라 할 수 있는 작은 체격을 갖고 있다. 발표된 제원에 따르면 현대 베뷰는 4,040mm의 전장과 각각 1,770mm와 1,585mm의 전폭과 전고(*17인치 휠 기준)를 갖췄으며 휠베이스 또한 2,520mm에 불과하다.

디자인은 현대 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기조 및 A-SUV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사각형의 LED DRL를 더했으며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을 통해 베뉴만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의 디자인에 있어서는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작은 차체지만 볼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네 바퀴에는 15인치에서 17인치에 이르는 알로이 휠이 자리한다.

끝으로 후면은 SUV 고유의 다부진 이미지를 연출한다. 다양한 컬러 또한 빠지지 않는다. 10종의 외장 컬러와 세 가지의 루프 컬러를 조합한 11종의 투톤 루프 컬러로 총 21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베뉴의 공간

베뉴의 실내 공간은 작은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한층 넉넉한 개방감을 강조하기 위해 좌우대칭의 대시보드와 간결한 센터페시아를 통해 주행모드는 물론이고 공조 기능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 타입의 컨트롤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했다.

깔끔한 형태의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 그리고 우수한 기능을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더해져 다양한 기능을 선사한다. 여기에 깔끔하게 마련된 시트를 통해 1열의 만족감을 높였으며 2열도 충분한 가치를 제공한다.

한편 베뉴는 우수한 패키징을 통해 355L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부피가 큰 수화물을 적재할 경우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2열 좌석 후면에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의 베뉴

현대 베뉴의 보닛 아래에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이 중심을 잡는다.

베뉴를 위해 마련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IVT(CVT)과 합을 이뤄 최고123마력과 15.7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13.7km/L에 이르는 복합 연비를 확보해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자랑한다.(15인치 타이어, IVT 기준)

이와 함께 베뉴는 또한 3종의 드라이브 모드(SPORT, ECO, NORMAL)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2WD 험로 주행 모드(2WD Multi Traction Control)’를 적용했다.

기능의 만족감을 높이는 베뉴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는 물론이고 운전자 주의 경고(DAW)와 하이빔 보조(HBA) 등이 더해졌으며 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모두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 시동’ 기능과 윈도우 작동 중 신체의 일부나 물체가 낄 경우 자동으로 하향 정지되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현대 베뉴는 스마트, 모던 그리고 플럭스 트림으로 구분되며 판매 가격은 스마트가 1,473 만원(M/T)과 1,620만원(IVT)부터 시작하며 모던이 1,799만원, 플럭스가 2,111만원부터 시작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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