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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X전소민 오프닝 벌칙 타임 ‘공포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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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X전소민 오프닝 벌칙 타임 ‘공포의 투샷’

입력
2019.08.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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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변성대왕’, 전소민은 ‘직쏘민’으로 각각 변신했다. 방송 캡처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변성대왕’, 전소민은 ‘직쏘민’으로 각각 변신했다. 방송 캡처

지석진과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서 공포의 벌칙을 수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전소민이 오프닝 벌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반에는 지석진과 전소민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다.

오프닝이 시작되고 전소민은 ‘직쏘민’의 모습으로 나타나자 다른 멤버들은 깜짝 놀라 “맙소사”를연발했다.

전소민은 입이 절로 벌어지는 충격적인 분장으로 안방에 깜찍한 공포를 선사했다.

이어 지석진은 전소민보다 한층 더 미친(?) 분장으로 영화 ‘신과 함께’의 ‘변성대왕’을 표현했고 이광수가 “저건 너무 심하잖아”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웃음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촬영장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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