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같은 멤버인 리사와 함께 아찔한 섹시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미모에 콜라병 몸매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뚜두뚜두'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골드 인증을 받은 주인공이 됐다.
한편, 지난달 8일 데뷔 3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팬들과 함께하는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을 개최한다. 블랙핑크의 데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다음달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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