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바캉스 특집으로 ‘생존 비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장영란·지상렬은 생존전문가 김종도에게 다양한 ‘생존 비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
생존전문가는 본인이 조난을 당했을 때 에피소드를 전했고 조난을 당했을 때 ‘낙엽’을 통해 흉부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낙엽’을 가지고 와서 실험을 진행했다.
지상렬을 상대로 지상렬의 옷 틈에 낙엽들을 모아 여기저기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이에 그는 “거의 보일러야”라고 말하고 땀도 난 모습을 보였다.
생존전문가는 이렇게 옷 안에 낙엽을 넣었을 때 1.5~2도 정도 온도 상승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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