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엑스골프(XGOLF)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XGOLF SHOW’를 개최한다.
XGOLF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X골프 관계자는 “여러 유명브랜드의 클럽, 골프화, 의류, 볼 등의 골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선 부킹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전국 300여 개의 골프장 가운데 원하는 곳과 시간대를 상담 받고 예약할 수 있는 ‘부킹센터’도 운영되며, 4채널 고속 비전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 ‘스윙팡’이 행사 기간 동안 시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XGOLF 측은 “이번 2019 XGOLF SHOW를 맞이해 추가적으로 현장 할인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XGOLF 회원이라면 입장권(3,000원) 구매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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