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출장나온 박성준팀장 나정선차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함께 드라마 ‘VIP’에 출연하는 이상윤과 함께 달달한 투샷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장나라의 세월역행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상윤의 훈훈한 비주얼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장나라는 2019년 상반기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아, 사랑이 넘치는 무명 뮤지컬 배우의 순수한 모습부터 어둡고 추악한 황실에 당당히 맞서 복수하는 걸크러시를 뿜어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장나라는 10월 7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는 백화점 상위 0.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나정선 역으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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