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공개 열애중인 배우 신민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민아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투명한 모찌 피부에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그윽한 눈매에 빠져드는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1998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동생 이민지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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