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미스터 스타크, 우리가 해냈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톰 홀랜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가진 소니 픽처스와 마블의 영화 제작사인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사이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더 이상 MCU에서는 스파이더맨을 볼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에서 소니 픽처스를 언팔해 눈길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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