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e록킷(eROCKIT)이 자전거와 모터사이클의 경계에 있는 ‘E-바이크’가 2세대 모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e록킷의 E-바이크는 지난 2009년 첫 데뷔한 1세대 E-바이크와는 사못 다른 모습이다.
실제 e록킷의 1세대 E-바이크는 나노 인산-리튬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견고한 프레임과 자전거와 유사한 형태를 통해 대중들을 위한 익숙함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2세대 E-바이크의 경우에는 기존의 1세대 E-바이크에 비해 한층 발전된 패키징과 새로운 패키징을 기반으로 한 다른 제원을 제공해 E-모빌리티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과시한다.
e록킷의 2세대 E-바이크는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늘어난 120km에 이르는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최고 속도 또한 80km/h까지 상승해 더욱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춰 그 매력을 높인다.
한편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의 1세대 E-바이크와 큰 차이가 없어 e록킷 고유의 감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해 그 만족감을 높인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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