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에서 포착됐다.
22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들 매덕스의 입학을 위하 한국을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안젤리나 졸리를 서울에서 목격했다는 SNS 글을 소개하며, 종로구 삼청동에서 식사까지 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장남 매덕스 대학교 입학 때문. 지난해에도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대학 입학을 위해 뉴욕대를 포함해 함께 서울을 찾아 Y대를 방문하기도 했었다.
매덕스는 여러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고심 끝에 Y대에 입학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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