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매튜가 한식뷔페 먹방 고수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호주 커플들의 네 번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레어가 여동생 커플들과 함께 한식뷔페로 왔다. 특히 매튜는 접시를 들기 전 전체 메뉴를 스캔 후 자신만의 테마를 정한 듯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여러 번 가져다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다르다. 뷔페의 일반적인 생각을 깬 고수 레벨이 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매튜는 구운 돼지갈비를 맛본 후 “정말 꿈 같은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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