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호주 케이틀린 “한국의 목욕탕, 가장 큰 문화 충격이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호주 케이틀린 “한국의 목욕탕, 가장 큰 문화 충격이었다”

입력
2019.08.22 23:28
0 0
호주 친구들이 한국 목욕탕 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호주 친구들이 한국 목욕탕 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호주 친구들이 한국 목욕탕 문화에 대해 생각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가족의 한국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렘을 안고 시작한 블레어 투어는 바로 ‘워터파크’였다. 아찔한 높이에서 짜릿한 스피드와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즐기며 동생들은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워터파크를 다녀온 후 블레어는 “우리가 다 샤워하러 갔을 때 벌거벗은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 들어가는 기분이 어땠어?”라고 물었다.

이에 멕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우리가 많은 사람 앞에서 벗는 게 그리 자유롭지 않아”라고 답했다.

또한 케이틀린도 “맞다. 그런 경우는 정말 빨리 옷을 갈아입을 때다. 솔직히 그게 가장 큰 문화충격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